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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기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위치한 대화하며 쉬기 좋은 감성카페 - 소솜

by magicsora 2026. 2. 3.

 

 

 

 

 

 

오늘도 점심을 먹고 어느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실까 고민하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전에 어느 카페를 갈지 고민하면서 찾아봐두고 아직 안가본 카페를 가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방문해본 시흥 방산동에 있는 카페 소솜입니다

직접 가보면 생각보다 멀지는 않지만 외진 곳에 위치하였고

낚시터 바로 옆이라 "이런 곳에 카페가 있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고보니 기도원이었던 건물이었는데 외관을 유지한 상태에서 카페로 바꾸셨다고합니다

저는 버섯집이라고하면 돈까스집이 생각났는데 그런게 아니었군요ㅎㅎ

아무튼 버섯집 모양의 카페라고해서 가봤는데 외관은 정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이었습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밖에서 본 것과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따뜻한 색감에 여러 소품들을 비치해놓은 것이 "이게 바로 감성카페지!"라는 생각을 들게 해줍니다

버섯집 모양인만큼 천장을 보면 돔 형태로 둥그스름하게 되어있는데

좀 떨어진 자리에서도 얘기하시는게 바로 옆에서 얘기하는거처럼 잘 들렸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거슬리진 않았고 매장 내부에서 울려퍼지는 BGM과 함께 백색소음으로 괜찮았습니다

 

 

 

 

 

 

 

 

 

 

빵 종류는 그렇게 많진 않으나 하나하나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좋은 디저트들이었습니다

소금빵은 기본이고 딸기케이크도 맛있어보였고 스콘 종류나 브라우니도 맛있어보였습니다

 

 

 

 

 

 

 



 

 

 

 

소솜슈패너가 뭘까 궁금해서 주문해보았습니다

이 외에 소금빵과 브라우니, 누네띠네 스콘도 주문했습니다

음료 받을 때 보니까 브라우니 먹어보라고 귀여운 꼬치를 꽃아서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누네띠네 스콘은 스폴리아티네 글라사테(누네띠네)의 살구잼으로 격자무늬를 그려 달달한 겉 부분을 표현한거같습니다

누네띠네 같은 맛이 나나 생각했는데 겉의 식감은 쫀득바삭한게 비슷하나 맛은 아예 다른맛이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지만 짭쪼름하며 살짝 달달, 풍미가 느껴지는게 아메리카노와 먹는다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소솜슈패너는  서리태크림이 올라간 슈패너인데 수저로 아래까지 푹 떠서 커피+크림을 같이 즐기는 음료였습니다

고소달달하며 맛있었는데 몇번 떠먹다보니 성격상 너무 답답해가지고 그냥 섞어마셔버렸습니다ㅎㅎ

섞어마셔도 커피의 향과 함께 서리태크림의 고소달달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아점 먹고 점심시간 즈음에 방문했을 때 사람이 많이 없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1시정도 지나자 손님들이 점점 오시던데

이런 외진 곳임에도 알음알음 찾아오는게 이곳이 생각보다 소문난 카페 맛집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와서 커피마시며 멍 때리다가 가고싶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 가게 주소

경기도 시흥시 구수미1길 127-19

 

* 영업시간

월 정기휴무

화~금 11:00 ~ 20:00 (라스트오더 19:50)

토~일 10:00 ~ 20:00 (라스트오더 19:50)

 

* 기타

단체 이용가능

주차 가능

아기의자 有

애견동반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