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점심 먹고 카페를 가고 나기 뭔가 속이 늬글늬글한데 배는 고프던 어느날이었습니다
"뭘 먹을까... 칼칼하면서 속이 뚫리는 그런 국물을 먹고싶은데..."하며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해물탕이나 해물찜을 먹으면 어떨까해서 방문한 '12월의 섬마을'입니다


메뉴가 꽤 많았는데 땡기는데 국물이긴해서 해물찜도 맛있어보였지만 해물탕을 시켰습니다
여기에 치즈계란찜을 추가했습니다
메뉴에는 소주,맥주 5천원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주문하려고 키오스크를 보니 거기에는 2천원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사장님께 따로 이유를 묻진 않았는데
"금주라는 새해 다짐을 깨버리기 위한 사장님의 큰그림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물탕 국물을 한숟갈 딱 먹었는데 칼칼하면서 시원하게 속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새우, 낙지, 갑오징어, 홍합, 미더덕, 소라, 대구뽈살 등 여러 해산물이 있어 건더기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곁들여 먹는 치즈계란찜은 치즈의 짭쪼름한 맛과 함께 계란찜 자체의 포슬함이 좋았습니다
식전에 전복죽도 맛있었습니다
따로 국물 얘기하니 미역국도 있다고해서 한그릇 주셨는데 맛은 있긴한데 간이 엄청 세더라구요..
2살된 아이와 같이갔는데 애한테 그건 못 주고 다 먹었습니다ㅎㅎ
시원한 국물에 술이 빠질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반주를 하게되었습니다
진짜 술을 부르는 국물이었습니다
식사를 다 하고 나올 때 직접 퍼먹을 수 있는 업소용 아이스크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장 입구 옆에 아이를 위한 놀이방 같은게 있었는데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트렘펄린이 있었습니다
요즘 놀이방있는 식당 보기 어려운데 이곳에는 있었습니다
아이와 같이 가서 어른들은 소주 한잔에 해물탕을 즐기고
그 자리가 지루한 아이들은 식사 후에 잠시 트렘펄린 뛰면서 놀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게 먹다보니 해물찜은 또 얼마나 맛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나중에 또 가면 해물찜 먹어볼 생각입니다
* 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354-6, 2층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 가게 전화번호
0507-1418-1370
* 기타
콜키지 프리
예약, 단체, 포장, 배달 가능
아기의자 有
유아시설(놀이방) 有
휠체어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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