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쪽에 간 김에 콧바람 쐬러 노동당사-역사문화공원 쪽을 갔습니다
다 돌아보고 카페인 충전시간이 되어서 어디를 가볼까 검색해보았는데
차로 8분 거리에 갈 수 있는 거리에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카페가 있다고해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노동당사-역사문화공원 쪽으로 가는 길에 있던 학저수지 앞에 있더군요
그리 멀지 않기도하고 되돌아가는 길이라서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빵 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빵을 주문하니 데워주셔서 커피와 함께 따땃해진 빵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커피와 음료를 주문하고 구경 좀 하다 발견한건데 가게 한 편에 아이들 색칠놀이할 수 있게 색연필과 종이를 준비하셨더라구요
주로 이런 곳에 아이 동반하는 손님들이 많다보니 아이들을 위한 것을 위장한 부모들을 위한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카페 내부를 둘러봤는데 저수지 쪽 보다 지대가 조금 높은 곳에 카페가 위치해서 그런지 카페 내부에서 보이는 풍경기 꽤 보기 좋았습니다


패퍼민트차를 주문했는데 예쁜 차 세트와 함께 계속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초를 둔게 인상깊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데워진 빵에 커피를 마시니 카페인과 당이 충전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커피를 마시며 얘기하다가 작은 사고가 있었는데
차 주전자? 저런걸 이용할 일이 없어서 그런지 뚜껑을 잡고 차를 따라 마셨어야헀는데 뚜껑이 떨어져 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지만 유리 제품이라 뚜껑이 바닥으로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었습니다
사장님께 너무 죄송해서 바로 이 사실을 얘기하고 일단 직접 치워볼테니 빗자루 같은거 없냐고 여쭤봤었는데
사장님께서 오히려 다친데 없냐고 되물어보시고 직접 치울테니 괜찮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러고 직접 오셔서 깨진 유리 다 치워주시고 가셨습니다
이후 커피 다 마시고 돌아갈 때 반납하면서 한번 더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유리뚜껑에 대한걸 얘기하며 변상하겠다고 얘기드렸는데
사장님께서 다시 다친신 분 없냐고 되물어보시고 변상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가면서도 거듭 죄송하다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카페를 나왔던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카페 풍경, 분위기도 좋고 메뉴 구성 및 맛도 좋았는데 아이들을 위한 작은 센스와 함께 사장님 너무 친절하셔서 많이 인상깊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철원에 간다면 꼭 가볼만한 카페라고 강력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 가게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학마을길 138-1
(고석정에서 11분 노동당사-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8분 거리에 위치)
* 영업시간
월 10:00~21:00 (라스트오더 20:30)
화 정기휴무
수~일 10:00~21:00 (라스트오더 20:30)
* 가게 전화번호
0507-1443-9909
* 기타
주차 가능
단체 가능
휠체어 가능
아기의자 有
'맛집 탐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포천 고모리 맛집 중 돌짜장으로 유명한 중국집 - 행운반점 (0) | 2026.03.05 |
|---|---|
| "이런 곳에 대형 한옥 카페가 있다고?" 라는 생각이 드는 베이커리 카페 - 자미궁 제빵소 (0) | 2026.03.03 |
| 철원에서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한우 불고기 맛집 - 철원 청정한우촌 (0) | 2026.02.24 |
| 포천 소흘읍 축석령-광릉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진짜 맛있어보이는 빵만 모아놓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 - 마르코 베이커리 (1) | 2026.02.23 |
|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한건 알고있었는데 샌드위치도 맛있는 곳 - 엠파이어베이글 (0) | 2026.02.21 |